인간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수면(睡眠)은 공기만큼이나 중요하다. 인간 생명권 보호 차원에서 사람은 8시간 일하고, 8시간 휴식하고, 8시간 수면을 취하도록 제도화하고 있다. 그러나 이것이 제대로 지켜질 만큼 현대사회는 너그럽지 못하다. 또한 경쟁 사회에서 살다보니 스트레스를 먹고 마시며 스트레스 속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8시간의 휴식과 8시간의 수면을 즐길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이 허용된다 할지라도 스트레스로 인한 고통과 번민 때문에 이를 활용하지 못한다.
수면은 성장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은 요즘 젊은 부모들은 다 알고 있다. 충분한 수면을 취했을 경우 성장 호르몬이 왕성하게 분비되어 성장을 촉진시키지만 숙면을 취하지 못할 경우 성장 호르몬의 과소 분비로 체구가 작아진다는 보고도 있다. 인간의 수면은 이렇게 중요하다.
알코올중독 치료에 경험이 있는 전문가들은 환자의 수면을 면밀히 관찰한다. 충분한 수면이 이루어지기 시작하면 금단 증상이 종료된 것으로 간주함과 아울러 회복이 시작된 것으로 판정한다. 그래서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면 만사가 OK라고 경험 많은 중독자들은 후배들을 가르친다.
과학자들은 수면의 질과 형태를 다음과 같이 4단계로 구분한다. 제1단계는 선잠(Half Awake Stater), 제2단계는 중등도의 잠(Deaceful Nondreaming Stater), 제3단계는 깊은 잠(DELTA Sleep), 제4단계는 역설적인 잠이다. 제3단계는 꿈을 꾸며 자는 잠이고, 제4단계 외관상으로는 수면 상태나 뇌파상으로는 자지 않고 깨어 있는 파상(波狀)을 나타내는 것을 말한다.
불면증이 있는 사람은 제1단계와 제2단계 초입에서 깨어나게 되고, 그 후 단계는 각성 상태로 밤을 지새우 된다,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게 되면 기억력 감퇴, 권태, 오심, 구토, 의기소침, 어지럼증 등의 증상을 일으켜 주간 활동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케 된다.
잠을 이루지 못할 때 술을 마시는 사람들이 있다. 그것은 우리나라 사람들뿐 아니라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알코올을 수면제 대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여성들의 경우 갱년기 장애로 잠 못 이룰 때 특히 심하다. 수면 유도제는 중독이 두렵고 또 의사의 처방이 필요하나 술을 우리 주위에 널려 있는 것이기 때문에 언제나 쉽게 구입할 수 있다. 그래서 음주가 잠을 청하는데 가장 손쉬운 방법이고 또 효과적이다.
그러나 알코올이 수면 작용을 하게 하는 것은 뇌 속에 있는 대뇌피질과 중추신경을 마비시키는 것이다. 그러나 체내에 남아 있던 알코올이 간장에서 대사 분해되어 알코올이 아닌 유독물질로 변화되어 혈액 내 알코올 농도가 떨어지게 되면 대뇌피질과 중추신경은 마비 상태에서 다시 정상으로 회복된다. 곧 수면 상태에서 다시 각성 상태로 돌입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술이 깬 후에는 술을 마시기 전보다 더 불쾌한 기분을 느끼게 되기 때문에 또 다른 술잔을 기울이지 않으면 안 되는 악순환을 되풀이하게 된다. 이런 방법으로 취하는 수면은 우리가 기대하는 완전한 숙면이 아니라 신경세포의 손상과 파괴만 초래케 할 뿐 수면을 통한 건전한 휴식이 될 수 없는 것이다.
이런 지경에 이르면 하루도 빠지지 않고 밤술을 마셔야 하고, 긴 잠을 자기 위하여 과량의 음주가 불가피해진다. 더 나아가서 습관성이 되고, 금단 현상을 잠재우기 위해 주량이 늘어나게 되면 내성의 증진으로 인해 더욱 많은 술을 마셔야 고식적인 효과를 얻게 된다. 이런 과정을 거쳐 많은 사람들이 알코올중독자와 마약중독자가 된다.
앞에서 언급한 알코올과 성인병에서와 같이 많은 사람들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술을 마신다고 한다. 스트레스는 어디까지나 심인성 리액션(Psychological Reation)이다. 즉, 마음에서 일어나는 반응으므로 마음속에서 타고 있는 울화의 불을 마음속에서 꺼지게 하기 위해서는 우선 마음을 냉각시킬 필요가 있다. 마음의 과열을 식히는 냉각제로는 긍정적 사고와 과욕의 체념 그리고 현 사회 구조의 이해, 사랑과 감사 등 참으로 많다.
그러나 알코올은 마음의 불을 진화하지 못한다. 술을 마실 때에는 불이 꺼지는 것이 느껴지나 이는 완전히 진화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꺼지는 불에 기름을 부어 더 큰불을 붙게 하는 계기를 만들 뿐이다.
인체는 마음가짐에 따라 좋은 호르몬이 나와 신체의 건강을 개선하고 증진시키기도 한다. 반대로 그런 호르몬의 분비를 억제하고 오히려 좋지 않은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켜 마음의 건강을 더욱 상하게 하여 중병을 불러오기도 한다. 그것은 뇌하수체에서 받아들이는 좋은 정보와 나쁜 정보에 따라 분비하는 호르몬이 각기 다르기 때문이다.
긍정적 사고, 사랑과 신뢰, 감사와 관용, 기쁨과 행복을 마음으로 느낄 때에는 엔돌핀, 엔케피린, 파이놀핀 등 60여 가지 이상의 호르몬이 분비된다. 이들 호르몬이 분비됨으로써 사람의 마음은 평화와 만족감을 갖게 되고, 높았던 혈압이 정상적인 혈압으로 강하되며, 식욕이 증진되고, 잠이 잘 오며, 혈당도 정상치로 떨어진다.
그러나 이와는 반대로 분노, 원망, 흥분, 불신, 절망, 투쟁, 증오, 시기심 등 부정적 사고가 깊어지면 부신피질에서 아드레날린이라는 호르몬에 분비되어 고혈압, 혈압 상승, 어지럼증, 구토, 불안, 초조 등의 증상을 발생시키기 때문에 육체와 정신이 큰 위험에 빠지게 한디는 것이다. 그러므로 불면을 술로 해결하려는 어리석음을 저지르지 않는 것이 정신과 육체 건강에 필요하다.
인간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수면(睡眠)은 공기만큼이나 중요하다. 인간 생명권 보호 차원에서 사람은 8시간 일하고, 8시간 휴식하고, 8시간 수면을 취하도록 제도화하고 있다. 그러나 이것이 제대로 지켜질 만큼 현대사회는 너그럽지 못하다. 또한 경쟁 사회에서 살다보니 스트레스를 먹고 마시며 스트레스 속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8시간의 휴식과 8시간의 수면을 즐길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이 허용된다 할지라도 스트레스로 인한 고통과 번민 때문에 이를 활용하지 못한다.
수면은 성장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은 요즘 젊은 부모들은 다 알고 있다. 충분한 수면을 취했을 경우 성장 호르몬이 왕성하게 분비되어 성장을 촉진시키지만 숙면을 취하지 못할 경우 성장 호르몬의 과소 분비로 체구가 작아진다는 보고도 있다. 인간의 수면은 이렇게 중요하다.
알코올중독 치료에 경험이 있는 전문가들은 환자의 수면을 면밀히 관찰한다. 충분한 수면이 이루어지기 시작하면 금단 증상이 종료된 것으로 간주함과 아울러 회복이 시작된 것으로 판정한다. 그래서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면 만사가 OK라고 경험 많은 중독자들은 후배들을 가르친다.
과학자들은 수면의 질과 형태를 다음과 같이 4단계로 구분한다. 제1단계는 선잠(Half Awake Stater), 제2단계는 중등도의 잠(Deaceful Nondreaming Stater), 제3단계는 깊은 잠(DELTA Sleep), 제4단계는 역설적인 잠이다. 제3단계는 꿈을 꾸며 자는 잠이고, 제4단계 외관상으로는 수면 상태나 뇌파상으로는 자지 않고 깨어 있는 파상(波狀)을 나타내는 것을 말한다.
불면증이 있는 사람은 제1단계와 제2단계 초입에서 깨어나게 되고, 그 후 단계는 각성 상태로 밤을 지새우 된다,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게 되면 기억력 감퇴, 권태, 오심, 구토, 의기소침, 어지럼증 등의 증상을 일으켜 주간 활동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케 된다.
잠을 이루지 못할 때 술을 마시는 사람들이 있다. 그것은 우리나라 사람들뿐 아니라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알코올을 수면제 대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여성들의 경우 갱년기 장애로 잠 못 이룰 때 특히 심하다. 수면 유도제는 중독이 두렵고 또 의사의 처방이 필요하나 술을 우리 주위에 널려 있는 것이기 때문에 언제나 쉽게 구입할 수 있다. 그래서 음주가 잠을 청하는데 가장 손쉬운 방법이고 또 효과적이다.
그러나 알코올이 수면 작용을 하게 하는 것은 뇌 속에 있는 대뇌피질과 중추신경을 마비시키는 것이다. 그러나 체내에 남아 있던 알코올이 간장에서 대사 분해되어 알코올이 아닌 유독물질로 변화되어 혈액 내 알코올 농도가 떨어지게 되면 대뇌피질과 중추신경은 마비 상태에서 다시 정상으로 회복된다. 곧 수면 상태에서 다시 각성 상태로 돌입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술이 깬 후에는 술을 마시기 전보다 더 불쾌한 기분을 느끼게 되기 때문에 또 다른 술잔을 기울이지 않으면 안 되는 악순환을 되풀이하게 된다. 이런 방법으로 취하는 수면은 우리가 기대하는 완전한 숙면이 아니라 신경세포의 손상과 파괴만 초래케 할 뿐 수면을 통한 건전한 휴식이 될 수 없는 것이다.
이런 지경에 이르면 하루도 빠지지 않고 밤술을 마셔야 하고, 긴 잠을 자기 위하여 과량의 음주가 불가피해진다. 더 나아가서 습관성이 되고, 금단 현상을 잠재우기 위해 주량이 늘어나게 되면 내성의 증진으로 인해 더욱 많은 술을 마셔야 고식적인 효과를 얻게 된다. 이런 과정을 거쳐 많은 사람들이 알코올중독자와 마약중독자가 된다.
앞에서 언급한 알코올과 성인병에서와 같이 많은 사람들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술을 마신다고 한다. 스트레스는 어디까지나 심인성 리액션(Psychological Reation)이다. 즉, 마음에서 일어나는 반응으므로 마음속에서 타고 있는 울화의 불을 마음속에서 꺼지게 하기 위해서는 우선 마음을 냉각시킬 필요가 있다. 마음의 과열을 식히는 냉각제로는 긍정적 사고와 과욕의 체념 그리고 현 사회 구조의 이해, 사랑과 감사 등 참으로 많다.
그러나 알코올은 마음의 불을 진화하지 못한다. 술을 마실 때에는 불이 꺼지는 것이 느껴지나 이는 완전히 진화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꺼지는 불에 기름을 부어 더 큰불을 붙게 하는 계기를 만들 뿐이다.
인체는 마음가짐에 따라 좋은 호르몬이 나와 신체의 건강을 개선하고 증진시키기도 한다. 반대로 그런 호르몬의 분비를 억제하고 오히려 좋지 않은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켜 마음의 건강을 더욱 상하게 하여 중병을 불러오기도 한다. 그것은 뇌하수체에서 받아들이는 좋은 정보와 나쁜 정보에 따라 분비하는 호르몬이 각기 다르기 때문이다.
긍정적 사고, 사랑과 신뢰, 감사와 관용, 기쁨과 행복을 마음으로 느낄 때에는 엔돌핀, 엔케피린, 파이놀핀 등 60여 가지 이상의 호르몬이 분비된다. 이들 호르몬이 분비됨으로써 사람의 마음은 평화와 만족감을 갖게 되고, 높았던 혈압이 정상적인 혈압으로 강하되며, 식욕이 증진되고, 잠이 잘 오며, 혈당도 정상치로 떨어진다.
그러나 이와는 반대로 분노, 원망, 흥분, 불신, 절망, 투쟁, 증오, 시기심 등 부정적 사고가 깊어지면 부신피질에서 아드레날린이라는 호르몬에 분비되어 고혈압, 혈압 상승, 어지럼증, 구토, 불안, 초조 등의 증상을 발생시키기 때문에 육체와 정신이 큰 위험에 빠지게 한디는 것이다. 그러므로 불면을 술로 해결하려는 어리석음을 저지르지 않는 것이 정신과 육체 건강에 필요하다.